고대 인도에서 전해오는 심신단련법으로 불리는 ‘요가(Yoga)’가 사실은 우리민족의 전통 수련법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유가학회 전경화(49) 회장은 최근 출간한 ‘유가로 배우는 정신수련법’(아세아문화사 펴냄)에서 “문헌등을 조사한 결과 요가는 유가(瑜伽)로, BC 8937년 제석환인(帝釋桓因)때부터 시작된 한민족의 조상인 고대 동이(東夷)들의 정신수련법으로 확인됐다”면서 “유·불·선·도학의 본체이기도 하다”고 주장했다.전씨는 “한국 요가는일본을 통해 들어오면서 당초 원형과 달리 건강 목적이나질병치료용 운동으로 왜곡됐다”고 지적했다.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중년의 나이에 ‘유가’에 입문한 저자는 유가가 단순히 건강법 차원을 넘어 도학의 경지를 안내하는 심신수련법이라는 것을 알고유가의 ‘뿌리찾기’에 나섰다. 전씨는 ‘요가’의 사상적근원인 고대 인도의 철학서를 시작으로 동양의 각종 고전,경전을 섭렵하였으며, 그는 이 과정에서 “단군의 성지는백두산이 아니라 중국 대륙 신강성 북부지방으로 이곳 천산(天山)이 한민족의 발원지이자,유가의 발생지”라고 주장했다.1만6,000원.
정운현기자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중년의 나이에 ‘유가’에 입문한 저자는 유가가 단순히 건강법 차원을 넘어 도학의 경지를 안내하는 심신수련법이라는 것을 알고유가의 ‘뿌리찾기’에 나섰다. 전씨는 ‘요가’의 사상적근원인 고대 인도의 철학서를 시작으로 동양의 각종 고전,경전을 섭렵하였으며, 그는 이 과정에서 “단군의 성지는백두산이 아니라 중국 대륙 신강성 북부지방으로 이곳 천산(天山)이 한민족의 발원지이자,유가의 발생지”라고 주장했다.1만6,000원.
정운현기자
2001-06-2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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