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 ‘관변조직’ 변질

주민자치위 ‘관변조직’ 변질

입력 2001-03-07 00:00
수정 2001-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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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민들의 자치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중인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대다수 관변단체나 구의원 등으로 채워져,당초 취지와 달리 위원회가 또 다른 관변조직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행정자치부가 6일 국회 행정자치위에 제출한 ‘주민자치위원 경력별 구성’ 자료에 따르면 자치위원의 상당수가 자유총연맹·새마을협의회·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재향군인회·방위협의회의 전·현직 관계자나 전직 동장·통장,전·현직기초위원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위원회는 전국 읍·면·동의행정기능 축소에 따라 지난해 1월부터 ‘주민자치센터 설치및 운영 조례 준칙’에 따라 설치됐다.

고찬양 서울시의원, 까치산·화곡중앙시장 활성화 지원… ‘상권에 활력 더한다’

서울시의회 고찬양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 19일 지역 전통시장인 까치산시장과 화곡중앙시장이 서울시 ‘2026 하반기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이번 사업을 통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의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시장을 찾도록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는 기존 고객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과 젊은 세대까지 폭넓은 신규 방문을 유도하고, 전통시장 고유의 정취와 매력을 널리 알려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고 의원은 “까치산시장과 화곡중앙시장이 서울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늘고 체류시간도 확대돼 상권 활성화와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이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 젊은 세대가 함께 찾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thumbnail - 고찬양 서울시의원, 까치산·화곡중앙시장 활성화 지원… ‘상권에 활력 더한다’

이지운기자 jj@

2001-03-0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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