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 ‘관변조직’ 변질

주민자치위 ‘관변조직’ 변질

입력 2001-03-07 00:00
수정 2001-03-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정부가 주민들의 자치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중인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대다수 관변단체나 구의원 등으로 채워져,당초 취지와 달리 위원회가 또 다른 관변조직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행정자치부가 6일 국회 행정자치위에 제출한 ‘주민자치위원 경력별 구성’ 자료에 따르면 자치위원의 상당수가 자유총연맹·새마을협의회·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재향군인회·방위협의회의 전·현직 관계자나 전직 동장·통장,전·현직기초위원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위원회는 전국 읍·면·동의행정기능 축소에 따라 지난해 1월부터 ‘주민자치센터 설치및 운영 조례 준칙’에 따라 설치됐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thumbnail -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이지운기자 jj@

2001-03-07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