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신 채권회수 6개월 유예

한부신 채권회수 6개월 유예

입력 2001-02-28 00:00
수정 2001-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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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과 주택은행은 27일 각각 이달초 예대상계 방식으로 회수했던 한부신의 채권 172억원과 22억원을 되돌려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이날 회의를 열어 한부신에 대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중단하고 회생 가능한 사업장을 떼내어 신설법인 설립을 추진하는 한편 이를 위해 6개월간 채권회수 등 법적절차 착수를 유예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채권단은 또 주주협의회를 구성,운영규정 및 한부신 공동관리단 약정서 등을 체결했다.주주협의회는 앞으로 한부신의경영진을 새로 구성하고 신탁사업장을 신설법인에 넘기거나정리하는 절차를 의결한다.

또 한부신에 공동관리단을 파견, 주주협의회 의결사항을 조사하고 집행토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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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기자 jhj@

2001-02-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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