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신 채권회수 6개월 유예

한부신 채권회수 6개월 유예

입력 2001-02-28 00:00
수정 2001-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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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과 주택은행은 27일 각각 이달초 예대상계 방식으로 회수했던 한부신의 채권 172억원과 22억원을 되돌려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이날 회의를 열어 한부신에 대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중단하고 회생 가능한 사업장을 떼내어 신설법인 설립을 추진하는 한편 이를 위해 6개월간 채권회수 등 법적절차 착수를 유예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채권단은 또 주주협의회를 구성,운영규정 및 한부신 공동관리단 약정서 등을 체결했다.주주협의회는 앞으로 한부신의경영진을 새로 구성하고 신탁사업장을 신설법인에 넘기거나정리하는 절차를 의결한다.

또 한부신에 공동관리단을 파견, 주주협의회 의결사항을 조사하고 집행토록 한다.

최기찬 서울시의원 “금천 교육 정책 성과 나타나”… ‘교육도시 금천 2.0 도약’ 추진

금천구 공교육 정책이 일정 부분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최기찬 금천구청장 출마예정자(서울시의원, 재선)는 “금천 교육 정책이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이제는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도시 금천 2.0’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10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을 지내기도 한 최 출마예정자는 22일 “최근 금천구 교육환경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고, 공교육 지원 정책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가 일시적인 개선에 그치지 않고 금천 교육 전반의 특색 있는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음 단계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서울시 교육환경 만족도 조사 결과 금천구의 공교육 만족도는 2021년 23위에서 2023년 9위까지 상승한 바 있다. 다만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진로 교육, 방과 후 학습, 교육 지원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최 출마예정자는 이와 같은 문제를 반영해 ▲금천형 교육지원센터 기능 강화 ▲학교-지역 간 교육협력 플랫폼 구축 ▲청소년 진로, 직업 교육 체험 확대 ▲방과 후 학습 지원 프로그램 강화 등 교육도시 금천 2.0 정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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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기자 jhj@

2001-02-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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