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제 전면 손질 추진

지자제 전면 손질 추진

입력 2000-11-27 00:00
수정 2000-11-2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르면 내년부터 지방자치제도가 전면 개선된다.

행정자치부 조영택(趙泳澤) 차관보는 26일 “민선자치 실시후 자치제 전반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며 “여러 문제점을종합,다양한 대안 마련과 검증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행자부는 대안 연구와 의견수렴을 위해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공동으로 분야별 워크숍과 대토론회 등을 개최키로 하고,우선 다음달 5일부터 3일동안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학계와 단체장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키로 했다.

워크숍 주제는 ▲자치행정의 책임성 확보 ▲지방의회제도 개선 ▲대도시 자치구제 개선 ▲지방행정체계의 합리적 개편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 ▲지방재정조정제도의 합리적 개편 등 6개 분야다.

워크숍에서는 단체장을 직접 제재할 수 있는 방안과 지방의회 의원의 전문성 강화방안 등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정부는 워크숍에 이어 다음달 20∼21일 이틀간 대토론회를 개최,이를 토대로 지방자치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발전 방안을 마련한 뒤내년 상반기 안에지방자치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김호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홍제동 오랜 숙원 ‘통일로 인왕아파트 유턴 문제’ 직접 해법 찾는다

홍제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통일로축(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신설’이 서울시 실시설계 용역과 연계한 기술적 타당성 검토에 본격 착수된다. 서울시의회 김호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대문2)은 지난 21일 통일로 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신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들을 한자리에 모아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협의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를 비롯해 김동아 국회의원실, 서울시 교통실, 교통 규제심의를 담당하는 서울시경찰청, 송은경 서대문구의원, 서대문구청 도로과 등 관련 기관과 부서가 모두 참석했다. 그동안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민원과 검토 사항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고, 교통 운영·규제·도로 구조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쟁점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홍제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설치’ 사업이 본격적인 해법 찾기에 나섰다. 그동안 통일로 일대는 유턴 지점이 턱없이 부족해 주민들이 반대 방향으로 멀리 돌아가거나 장거리 우회를 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었다. 이로 인해 주변 교차로의 교통 혼잡까지 가중되면서 개선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동안은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정류소 운영, 도로 구조상 공간
thumbnail - 김호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홍제동 오랜 숙원 ‘통일로 인왕아파트 유턴 문제’ 직접 해법 찾는다

홍성추기자 sch8@
2000-11-27 3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