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청소년/ “환경보호·이웃사랑 생활속 실천”김민호군

장한청소년/ “환경보호·이웃사랑 생활속 실천”김민호군

입력 2000-11-23 00:00
수정 2000-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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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상금으로 받은 돈을 모두 지체 장애아교육시설 및 불우 학우를 돕기 위한 성금으로 내놨다.

대전 대덕중 3학년에 재학중인 김민호(16)군은 22일 제2회 전국 중·고생 자원봉사대회에서 금상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 중 50만원을지체장애아 교육시설인 대전사랑원에 기탁하고 나머지 50만원은 학교에 불우 학우돕기 성금으로 냈다.

김군은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환경 홈페이지 ‘지구사랑(earth.or.

kr)’으로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주최한 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김군은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경연대회에 참가한 경험을 살려 지난해 평소 관심있던 환경사이트를 만들어 환경보호운동에 적극 나서고있으며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네티즌들에게는 제법 유명인사다.

김군이 운영중인 지구사랑 홈페이지는 대기 및 수질,토양오염,동물보호,환경호르몬 등 분야별로 환경오염 사례와 해결 방안 등을 제시해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있도록 돕고 있다.그동안 방문객수가 80만명을 넘고 있다.

김군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환경 파괴 감시 및 환경보호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고 소외된 이웃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는 사람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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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최용규기자 ykchoi@
2000-11-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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