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 AP 연합] 루트 루버스 전(前) 네덜란드 총리가 오가타 사다코(緖方貞子) 유엔난민고등판무관의 후임자로 지명됐다고 네덜란드정부가 24일 발표했다.
빔 코크 총리와 루버스 전 총리는 이날 유력한 후보였던 얀 프롱크네덜란드 환경장관이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에 의해 탈락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루버스 전 총리는 NOS TV와의 회견에서 “아난총장이 지난주 내게전화를 걸어 프롱크 장관을 비롯한 5명의 유력한 후보에 대해 후임고등판무관으로 선출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아난 총장은 25일 유엔 총회에서 루버스 전 총리를 신임 고등판무관으로 추천할 예정인데 총회는 대체로 총장의 추천안을 승인한다.
올해 61세로 중도 우익계 정치인인 루버스 전 총리는 82년부터 94년까지 총리를 지내 2차 대전후 네덜란드 총리로는 최장수를 기록한 인물이다.
빔 코크 총리와 루버스 전 총리는 이날 유력한 후보였던 얀 프롱크네덜란드 환경장관이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에 의해 탈락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루버스 전 총리는 NOS TV와의 회견에서 “아난총장이 지난주 내게전화를 걸어 프롱크 장관을 비롯한 5명의 유력한 후보에 대해 후임고등판무관으로 선출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아난 총장은 25일 유엔 총회에서 루버스 전 총리를 신임 고등판무관으로 추천할 예정인데 총회는 대체로 총장의 추천안을 승인한다.
올해 61세로 중도 우익계 정치인인 루버스 전 총리는 82년부터 94년까지 총리를 지내 2차 대전후 네덜란드 총리로는 최장수를 기록한 인물이다.
2000-10-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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