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을 통해 시대적 삶의 모습을 들여다보는 색다른 형식과 내용의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예술의전당 미술관에 마련된 ‘한국현대미술:시대의 표현-눈과 손’전.3인의 미술평론가가 각각 주제를 정해 한 시대를 반영하는작품들을 골라 냈다.
평론가 김정희가 구성한 ‘미술가의 웃음과 비웃음’에서는 사회,정치,성등 다양한 문제들을 절제된 미술언어로 형상화했다.박영택의 주제공간 ‘일탈과 유희’에는 썰렁한 유머와 신랄한 조소를 바탕으로 작업하는 20,30대의 작가들의 감각적인 작품들이 나와 있다.한편 최태만의 ‘멋진 신세계의 거주자들’에서는 디지털 시대가 낳은 정보팽창과 과잉의 문제를 다룬다.부르주아 예술에 대한 문제의식을 드러낸 ‘다지류 인간’,복제만능의 현실을 풍자한 고명근의 조각 등이 눈길을 끈다.전시는 22일까지.(02)580-1300.
김종면기자 jmkim@
평론가 김정희가 구성한 ‘미술가의 웃음과 비웃음’에서는 사회,정치,성등 다양한 문제들을 절제된 미술언어로 형상화했다.박영택의 주제공간 ‘일탈과 유희’에는 썰렁한 유머와 신랄한 조소를 바탕으로 작업하는 20,30대의 작가들의 감각적인 작품들이 나와 있다.한편 최태만의 ‘멋진 신세계의 거주자들’에서는 디지털 시대가 낳은 정보팽창과 과잉의 문제를 다룬다.부르주아 예술에 대한 문제의식을 드러낸 ‘다지류 인간’,복제만능의 현실을 풍자한 고명근의 조각 등이 눈길을 끈다.전시는 22일까지.(02)580-1300.
김종면기자 jmkim@
2000-08-0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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