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단청불사 지원도 北에 평화통일 법회 제안

태고종, 단청불사 지원도 北에 평화통일 법회 제안

입력 2000-06-24 00:00
수정 200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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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태고종은 23일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영산대재(靈山大齋)를남북 불교도들이 북측의 사찰에서 함께 봉행할 것을 북한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에 제의했다.

태고종 홍인곡(洪印谷) 총무원장은 이날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 朴태화 위원장 앞으로 보낸 서신에서 합동 영산대재를 가까운 시일내에 북한 보현사나 광법사에서 봉행할 것을 제의했다.태고종은 또 단청기술자를 북한에 파견해 사찰의 단청불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도 함께 제의했다.

김성호기자 kimus@

2000-06-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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