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시험 11명 당락 뒤바뀌어

교사시험 11명 당락 뒤바뀌어

입력 2000-01-15 00:00
수정 2000-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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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의 공립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남자 응시자 11명이 군 가산점을 받지 못해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교육청은 14일 2000학년도 공립초등학교 교사최종 합격자 700명과 초등특수학교 교사 53명,유치원교사 30명 등 78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1차에 가산점 3∼5점을 받고 합격했던 남자 응시자 86명 중 11명은 가산점이 없어지면서 떨어졌다.

1차시험 합격자는 헌재의 ‘군필자 가산점’위헌 결정 이전인 지난달 18일발표됐으나 2차시험 및 최종 합격자는 헌재 결정 이후에 발표됐기 때문이다.

한편 합격한 초등교사 가운데 남자는 55명으로 7.9%,여자는 645명으로 92.1%를 차지했다.

시교육청은 오는 19일 발표하는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1차 합격자도 군가산점을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

합격 여부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oul-o.ed.seoul.kr)나 자동응답전화(ARS) 700-2236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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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기자 hyun68@
2000-01-1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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