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시도지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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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11-29 00:00
수정 1999-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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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高建)서울시장과 김혁규(金爀珪)경남지사 등 16개 시·도지사들은 27일 경남도청에서 제3회 시·도지사협의회를 갖고 경남 창원에서 열린 국제자동차경주대회와 한국기계박람회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다짐했다.

시·도지사들은 이날 공동발표문을 통해 ▲대기오염을 줄이고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지방비 부담비율 개선 및 농수산업 지원강화 ▲인구 15만 이상 군에 실·국 설치 ▲합리적인 국토축 설정과 여수∼남해간 한려대교 조기건설▲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지원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또 내년에 열리는 광주 비엔날레와 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조하기로 합의하고,제4차 시·도지사협의회는 내년 3월28일 광주에서 열리는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해 개최하기로 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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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이정규기자 jeong@

1999-11-2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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