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무역흑자 130억달러로 목표 축소

내년 무역흑자 130억달러로 목표 축소

입력 1999-11-10 00:00
수정 1999-11-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내년 무역수지 흑자목표가 올해 절반 수준인 130억달러로 잠정 설정됐다.

정덕구(鄭德龜) 산업자원부 장관은 9일 청와대에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게 “내년도 수출은 올해 예상치(1,420억달러)보다 7% 늘어난 1,520억달러,수입은 올해 예상치(1,185억달러)보다 17% 증가한 1,39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내년 무역수지 흑자는 올해 예상치(235억달러)의 절반 수준을 약간 웃도는 130억달러로 예상된다.

정 장관이 보고한 내년 수·출입과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산업연구원(KIET)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것으로 산자부는 이달말까지 최종 목표치를 확정할 계획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

1999-11-10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