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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연속 오르던 주가는 26일 대우그룹의 워크아웃 소식으로 크게 출렁였으나 전날보다 3.12포인트 떨어진 959.88로 마감됐다.단기간에 80∼90포인트 이상 오른 데 대한 경계심리와 함께 대우그룹 워크아웃 추진에 따른 금융주들의 하락세가 큰 영향을 끼쳤다.대우 채권이 동결되면 금융기관들의 자금사정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반면 대우중공업 우선주와 경남기업 대우통신 등 대우계열사는 상한가까지 올라 투자자들의 기대를 반영했다.이날 주가는 미국 다우지수의 사상최고치 경신과엔화강세,금리안정세 등에 힘입어 한때 15포인트 이상 오르며 980선 돌파를시도하기도 했으나 후반 대우 워크아웃 소식으로 금융주들이 약세로 돌아서면서 하락세로 반전됐다.거래량과 거래규모는 각각 3억6,636만주와 5조1,107억원이었다.
1999-08-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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