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독립운동 기념탑 제막식

3·1독립운동 기념탑 제막식

입력 1999-03-02 00:00
수정 1999-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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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3·1독립운동 기념탑 제막식이 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金大中대통령을 비롯한 각계 인사 3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은 李壽成건립위원장의 경과 보고,제막,金대통령의 축사,만세 삼창순으로 진행됐다.

金대통령은 축사에서 “3·1운동은 일본의 폭압에 비폭력으로 맞서 우리 민족의 내부 역량을 결집시킨 범국민적 운동이자 인권·자유·평등의 민주주의 가치를 일깨운 도덕적 윤리운동”이라면서 “3·1정신은 고난과 역경의 시기마다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버팀목이었다”고 강조했다.

金대통령은 이어 “지난해 외환위기로 나라가 흔들릴 때 온국민이 금모으기운동에 동참해 국난극복에 힘쓴 것도 3·1운동 정신을 계승한 우리 국민의저력”이라고 말하고 “3·1독립운동 기념탑 건립이 국민화합을 통한 국난극복과 선진국가 도약의 계기가 돼 3·1정신과 민족혼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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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막식에는 金대통령 내외와 李건립위원장,金杞載행정자치부장관,金義在국가보훈처장,朴智元청와대대변인,高建서울시장,건립위 부위원장인 車一錫대한매일사장과 집행위원장인 吳榮祐한국마사회장,尹慶彬광복회장,申聖均 3·1독립운동 민족대표 33인 유족회장 등이 참석했다.

1999-03-0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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