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집중호우로 경기도 용미리·벽제 등 서울시립공동묘지와 고양·파주 일대 공원묘역의 묘지 5,000여기가 유실된 것과 관련,10일부터 본격적인 시신수습 및 신원확인 작업에 나섰다.
이번 폭우로 용미리와 벽제동 시립묘지의 묘 7만6,000여기 가운데 2,770기가 유실·파손됐으며 이중 1,250기는 봉분 일부만 훼손됐다. 나머지 1,520기는 봉분이 아예 없어지거나 흙더미에 묻혀 완전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金宰淳 기자 fidelis@seoul.co.kr>
이번 폭우로 용미리와 벽제동 시립묘지의 묘 7만6,000여기 가운데 2,770기가 유실·파손됐으며 이중 1,250기는 봉분 일부만 훼손됐다. 나머지 1,520기는 봉분이 아예 없어지거나 흙더미에 묻혀 완전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金宰淳 기자 fidelis@seoul.co.kr>
1998-08-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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