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딜 양도세 감면 등 적극 검토/李揆成 재경 일문일답

빅딜 양도세 감면 등 적극 검토/李揆成 재경 일문일답

입력 1998-07-28 00:00
수정 1998-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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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 고용조정은 존중/대출연장 상황봐서 결정

李揆成 재정경제부 장관은 “빅딜이 가능한한 빨리 이뤄져야 현재의 불확실성이 해소돼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데 정부와 재계가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빅딜이 어느정도 진전됐다고 보나.

▲일부 기업은 이 문제를 외국과의 합작을 통해 해결하려 하고 있다.성사단계까지 간 데도 있다.일부는 모색단계에 있다.

­李憲宰 금감위원장은 빅딜을 하지 않으면 여신을 중단하겠다고 했는데.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른다.

­과잉·중복분야가 구체적으로 적시됐나.

▲의견교환은 있었다.

­재계가 빅딜에 지원을 요구했나.

▲세제상의 지원을 요구했다.예컨대 기업교환에 따른 양도세 감면 등이다. 조세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할 생각이다.

­대출금 만기연장과 같은 금융상의 지원은 없나.

▲구체적인 빅딜이 이뤄져봐야 검토될 수 있다.무턱대고 지원방안을 제도화 할 수는 없다.

­고용조정을 최소화한다고 하지만 빅딜은 고용조정과 직결되지 않나.

▲합법적인 고용조정은 존중한다.사업장의 특수성에 따라 노사가 합의해 고용시간 단축 등을 통해 고용조정을 최소화할 경우 임금삭감분의 50%를 지원한다.<朴希駿 기자 pnb@seoul.co.kr>
1998-07-2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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