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최혜국대우 연장”/클린턴 발표

“美,中 최혜국대우 연장”/클린턴 발표

입력 1998-06-04 00:00
수정 1998-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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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장악 의회 통과때 마찰 예상

【워싱턴 AFP AP 연합】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3일 중국에 대한 무역상 최혜국대우(MFN)의 무조건 연장조치를 발표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중국과의 정상적인 무역관계 경신은 미국의 국익에 부합하고 “무역은 변화를 이루는 중요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에 대해 MFN을 연장하지 않을 경우 중국과의 경제,전략적 관계가 단절될 뿐 아니라,“최근 남아시아 사태진전으로 볼 때 세계평화와 안보를 위한 협력관계가 중요해진 현 시점에서 세계의 4분의 1에 등을 돌리는 것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같은 언급은 인도와 파키스탄의 핵실험 등 남아시아 지역 일련의 사태해결을 위해 중국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행정부내의 입장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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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행정부의 중국 MFN 연장결정은 이미 예견되어 왔으나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통과 과정에서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1998-06-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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