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대미 관계개선 희망/미사일개발 러 지원 부인

이란,대미 관계개선 희망/미사일개발 러 지원 부인

입력 1997-10-26 00:00
수정 1997-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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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 AFP 연합】 카말 하라지 이란 외무장관은 25일 미국과 관계 개선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하라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이란은 외교관계는 없지만 미국과의 경제협력을 원한다고 말하고 “우리로서는 미국과 경제협력에 어떤 장애도 없다.장벽을 만들고 경제협력의 이익을 부인한 것은 미국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8월 온건파인 모하마드 하타미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에도 “미국의 이란에 대한 근본정책은 변하지 않았다”고 불만을 표했다.

하라지 장관은 또 이란이 러시아의 협력으로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는 미국의 주장에 대해 이란은 중국이나 러시아 등 어떤 외국의 지원도 받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1997-10-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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