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2부(안대희 부장검사)는 9일 한국교육방송원(EBS)의 일부 연출자(PD)가 고교 과정 방송 강사를 선정하면서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이번주중 2∼3명을 불러 조사키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그동안 조사에서 연출자들이 학원 강사들로부터 관행적으로 금품을 수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EBS에 교재를 납품한 D출판사 대표 강모씨(58)등 4∼5명을 불러 교재 출판업체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구속된 EBS 부원장 허만윤씨(58) 등 7명 외에 다른 관계자에게도 금품을 준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캐물었다.
검찰 관계자는 『그동안 조사에서 연출자들이 학원 강사들로부터 관행적으로 금품을 수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EBS에 교재를 납품한 D출판사 대표 강모씨(58)등 4∼5명을 불러 교재 출판업체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구속된 EBS 부원장 허만윤씨(58) 등 7명 외에 다른 관계자에게도 금품을 준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캐물었다.
1997-06-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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