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5일에 이어 18일 대내방송인 중앙방송의 「방송정령」을 통해 『비겁한 자여 갈라면 가라,우리는 혁명의 붉은기를 끝까지 지켜가리』라는 대목을 강조,북한이 황장엽 노동당비서의 망명을 주민들에게 계속해서 감출수 없다고 판단해 사상선동 공세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경홍 기자>
◎외교부 대변인 논평
중국정부는 18일 황장엽 북한노동당 비서의 한국 망명요청에 대해 관련 당사국들의 냉정한 처리를 다시한번 강조했다.또 미국행 허용에 대한 가능성 질문에 대해 관련 각 당사자들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란 큰 국면에서 출발해 이 문제의 적절한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외교부의 당국강대변인은 이날 정례기자설명회에서 이 문제에 대한 중국의 처리 입장을 묻는 질문에 『관련 각측이 냉정한 태도유지와 적절한 대응을 통해 한반도의 안정및 평화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대답했다.
이같은 외교부의 논평은 지난 13일 대변인실 신문발표처의 논평과 다름이 없으나 17일 북한 중앙외교부의 황장엽에 대한 한국행 허용 시사직후 나온 것이어서 문제해결의 장기화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북경=이석우 특파원>
◎외교부 대변인 논평
중국정부는 18일 황장엽 북한노동당 비서의 한국 망명요청에 대해 관련 당사국들의 냉정한 처리를 다시한번 강조했다.또 미국행 허용에 대한 가능성 질문에 대해 관련 각 당사자들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란 큰 국면에서 출발해 이 문제의 적절한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외교부의 당국강대변인은 이날 정례기자설명회에서 이 문제에 대한 중국의 처리 입장을 묻는 질문에 『관련 각측이 냉정한 태도유지와 적절한 대응을 통해 한반도의 안정및 평화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대답했다.
이같은 외교부의 논평은 지난 13일 대변인실 신문발표처의 논평과 다름이 없으나 17일 북한 중앙외교부의 황장엽에 대한 한국행 허용 시사직후 나온 것이어서 문제해결의 장기화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북경=이석우 특파원>
1997-02-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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