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지하철역 먼지 기준치 초과
서울지역의 지하철과 지하상가 등 지하공간 대부분이 인체에 해로운 미세먼지에 심하게 오염돼 있다.
환경부는 19일 「96년 상반기 지하공간 공기질현황」을 공개,서울 지하철 8개 역사의 미세먼지 평균오염도는 ㎥당 172㎍로 기준치인 152㎍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1호선 종로5가역은 221㎍으로 오염도가 가장 높았다.이어 1호선 청량리역 215㎍,3호선 남부터미널역 189㎍,2호선 사당역 182㎍,3호선 동대입구역 165㎍,4호선 길음역 157㎍ 등이었다.
4호선 숙대입구역도 149㎍으로 기준치에 가까웠다.
지하상가 가운데 강남 고속터미널과 영등포시장이 각각 176㎍,169㎍으로 기준치를 넘어섰다.동대문과 소공동 지하상가는 각각 113㎍,110㎍로 기준치보다는 낮았지만 오염정도는 심상치 않은 것으로 지적됐다.〈노주석 기자〉
서울지역의 지하철과 지하상가 등 지하공간 대부분이 인체에 해로운 미세먼지에 심하게 오염돼 있다.
환경부는 19일 「96년 상반기 지하공간 공기질현황」을 공개,서울 지하철 8개 역사의 미세먼지 평균오염도는 ㎥당 172㎍로 기준치인 152㎍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1호선 종로5가역은 221㎍으로 오염도가 가장 높았다.이어 1호선 청량리역 215㎍,3호선 남부터미널역 189㎍,2호선 사당역 182㎍,3호선 동대입구역 165㎍,4호선 길음역 157㎍ 등이었다.
4호선 숙대입구역도 149㎍으로 기준치에 가까웠다.
지하상가 가운데 강남 고속터미널과 영등포시장이 각각 176㎍,169㎍으로 기준치를 넘어섰다.동대문과 소공동 지하상가는 각각 113㎍,110㎍로 기준치보다는 낮았지만 오염정도는 심상치 않은 것으로 지적됐다.〈노주석 기자〉
1996-10-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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