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고 850억불… 홍콩·성항에 앞서/78개 외국은 증권·보험사 지점 개설 신청
대만은 중국과의 장래관계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와 홍콩을 제치고 대북을 역내 금융중심지로 발돋움시키는 내용의 청사진을 마련,추진하고 있다고 대만 중앙은행의 한 고위관계자가 30일 밝혔다.
치엔 츠민 중앙은행 외환국 부국장은 이날 통화 관련회의에서 『대북을 금융중심지로 만드는 것이 우리정부의 예정된 목표』라고 말했다.
치엔 부국장은 대만이 지난 6월말 현재 8백50억달러를 넘어선 외환보유고와 대규모 산업기지,또 95년말 현재 7백35억달러에 달한 산업생산고,역내 무역 및 투자 규모등에서 싱가포르와 홍콩에 앞서 금융센터로서의 여러 이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 7월말 현재 외국은행 41개가 대만내에 64개 지점과 27개 출장소의 개설 승인을 얻었으며 외국 증권사 13개와 23개의 외국 보험회사도 각각 자회사와 지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대만은 작년 1월 금융개선과 이 부문의 역내 연계망 확대에 관한 청사진을 담고있는이른바 「아태영운중심(APROC)」안을 마련한 바 있다.<싱가포르 AFP 연합>
대만은 중국과의 장래관계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와 홍콩을 제치고 대북을 역내 금융중심지로 발돋움시키는 내용의 청사진을 마련,추진하고 있다고 대만 중앙은행의 한 고위관계자가 30일 밝혔다.
치엔 츠민 중앙은행 외환국 부국장은 이날 통화 관련회의에서 『대북을 금융중심지로 만드는 것이 우리정부의 예정된 목표』라고 말했다.
치엔 부국장은 대만이 지난 6월말 현재 8백50억달러를 넘어선 외환보유고와 대규모 산업기지,또 95년말 현재 7백35억달러에 달한 산업생산고,역내 무역 및 투자 규모등에서 싱가포르와 홍콩에 앞서 금융센터로서의 여러 이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 7월말 현재 외국은행 41개가 대만내에 64개 지점과 27개 출장소의 개설 승인을 얻었으며 외국 증권사 13개와 23개의 외국 보험회사도 각각 자회사와 지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대만은 작년 1월 금융개선과 이 부문의 역내 연계망 확대에 관한 청사진을 담고있는이른바 「아태영운중심(APROC)」안을 마련한 바 있다.<싱가포르 AFP 연합>
1996-09-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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