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내전 희생자 집단매장지 발굴 개시/유엔조사관

보스니아 내전 희생자 집단매장지 발굴 개시/유엔조사관

입력 1996-02-04 00:00
수정 1996-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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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체(보스니아)AP 연합】 보스니아 대학살 진상규명을 위한 유엔조사관들은 2일 내전희생자 집단매장지에 대한 본격적인 발굴작업에 나섰다.

만프레드 노박 조사관이 이끄는 유엔조사단은 이날 검시관과 크로아티아계 군인,인부들과 함께 작업을 벌여 보스니아 세르비아게가 장악했던 북서부 야이체 교외에서 두개골과 정강이뼈 등 5구의 유해를 찾아냈다.

1996-02-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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