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기아 직전 상황”/유엔고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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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5-12-12 00:00
수정 1995-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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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로이터 연합】 북한이 지난 여름 대홍수 이후 국제사회가 식량원조 요청에 잘 호응하지 않고 있어서 기아 직전상태에 있다고 유엔의 한 고위관리가 11일 밝혔다.

트레버 페이지 세계식량계획(WFP) 북한 파견단장은 평양에서 전화를 통해 『기아사태가 가까워오는 징후가 만연해 있다』고 말했다.

페이지단장은 지난달 처음으로 5천1백40t이 답지한 후 『식량원조가 더이상 도착치 않고 있어서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1995-12-1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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