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 북한은 지난 53년 체결된 정전협정이 평화협정으로 교체될 때까지는 정전협정을 파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러시아주재 북한대사 손성필이 27일 밝혔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손성필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가진 국영 러시아방송과의 회견을 통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교체할 때가 됐다고 주장하면서 『조선은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교체할 때까지 파기할 예정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한반도에 긴장이 남아 있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지적하며 『미국의 탓으로 정전협정이 마비상태에 빠져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북한은 최근 판문점 접촉에서 6·25 45주년을 맞는 지난 25일을 기해 정전협정 파기를 선언하겠다고 통보해 온 바 있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공식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손성필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가진 국영 러시아방송과의 회견을 통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교체할 때가 됐다고 주장하면서 『조선은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교체할 때까지 파기할 예정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한반도에 긴장이 남아 있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지적하며 『미국의 탓으로 정전협정이 마비상태에 빠져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북한은 최근 판문점 접촉에서 6·25 45주년을 맞는 지난 25일을 기해 정전협정 파기를 선언하겠다고 통보해 온 바 있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공식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1995-06-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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