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희롱·폭행 미군/오늘중 출석요구서/주한미군 “유감”

여성희롱·폭행 미군/오늘중 출석요구서/주한미군 “유감”

입력 1995-05-22 00:00
수정 1995-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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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21일 지하철역 구내에서 술에 취해 여승객을 희롱하다 이에 항의하는 시민을 집단폭행한 주한 미8군 헌병대소속 에이브라함 앤더슨상병(21)등 미군 5명에 대해 22일중으로 출석요구서를 보내기로 했다.

이에앞서 주한미군은 이날 『충심으로 유감의 뜻을 표한다』는 성명을 냈다.

1995-05-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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