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쿄는 세계에서 그래도 안전한 도시의 하나로 정평이 나 있다.테러같은 것은 유럽이나 미국 또는 중동같은데서나 일어나는 것으로 우리는 생각해왔다.20일 아침 출근길의 도쿄지하철을 강타한 독(독)가스테러는 그런 단정이 얼마나 순진한 착각인가를 잘보여준 사건이요 경고라 하지않을 수 없다.
범인이 누구이며 범행 목적이나 동기가 무엇인지 아직 분명치 않다.18개나되는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감행되었다는 점에서 특별한 목적의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범행임이 틀림없는 것으로 관측된다.무고한 불특정다수를 상대로한 사회적 불만과 소외감 해소 기타 특수목적의 조직테러일 가능성이 많은 것이다.
우리는 이번 사건이 반사회 내지 반인륜적인 폭력테러가 아시아에도 확산될수 있음을 보여주는 조짐으로 우선 우려한다.불길한 연상이지만 동시에 우리도 예외일수 없다는 경계심이 앞서는 것을 어쩔 수없다.그렇지 않아도 과자나 음료수에 독극물을 타는 일본의 신종 범죄가 그대로 우리나라에 유입되는 실정 아닌가.도쿄사건이 나기 무섭게 뉴욕경찰이 모방범죄 가능성에 대한 비상경계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예사로 들어 넘겨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는 이번 사건이 독가스를 새로운 무기로 사용하고있는 사실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독가스는 일종의 화학무기로 값싸고 손쉽게 입수할 수 있으며 효과는 위력적이어서 「빈자의 핵무기」라 불린다.무차별적 살상의 반인륜성 때문에 전쟁에도 쓰지못하도록 국제금지협약까지 마련되고 있다.이 협약 가입을 거부하고있는 북한이 화학무기를 대량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경계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도쿄의 독가스테러는 결코 피안의 불일 수 없다.우리의 경우 이런 독가스를 쉽게 구할 수는 없지만 치안·안보당국은 일본의 수사진행상황과 대응을 예의주시하며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나가야 할 것이다.이미 북한테러를 여러차례 경험한 우리지만 테러는 어떤 형태든 용납되어선 안된다.국가·사회적인 반테러 노력및 국제협력 강화의 새로운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범인이 누구이며 범행 목적이나 동기가 무엇인지 아직 분명치 않다.18개나되는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감행되었다는 점에서 특별한 목적의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범행임이 틀림없는 것으로 관측된다.무고한 불특정다수를 상대로한 사회적 불만과 소외감 해소 기타 특수목적의 조직테러일 가능성이 많은 것이다.
우리는 이번 사건이 반사회 내지 반인륜적인 폭력테러가 아시아에도 확산될수 있음을 보여주는 조짐으로 우선 우려한다.불길한 연상이지만 동시에 우리도 예외일수 없다는 경계심이 앞서는 것을 어쩔 수없다.그렇지 않아도 과자나 음료수에 독극물을 타는 일본의 신종 범죄가 그대로 우리나라에 유입되는 실정 아닌가.도쿄사건이 나기 무섭게 뉴욕경찰이 모방범죄 가능성에 대한 비상경계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예사로 들어 넘겨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는 이번 사건이 독가스를 새로운 무기로 사용하고있는 사실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독가스는 일종의 화학무기로 값싸고 손쉽게 입수할 수 있으며 효과는 위력적이어서 「빈자의 핵무기」라 불린다.무차별적 살상의 반인륜성 때문에 전쟁에도 쓰지못하도록 국제금지협약까지 마련되고 있다.이 협약 가입을 거부하고있는 북한이 화학무기를 대량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경계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도쿄의 독가스테러는 결코 피안의 불일 수 없다.우리의 경우 이런 독가스를 쉽게 구할 수는 없지만 치안·안보당국은 일본의 수사진행상황과 대응을 예의주시하며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나가야 할 것이다.이미 북한테러를 여러차례 경험한 우리지만 테러는 어떤 형태든 용납되어선 안된다.국가·사회적인 반테러 노력및 국제협력 강화의 새로운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1995-03-22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영유 안 보내면 후회?” 이지혜 한마디에 ‘발끈’…맞는 말 아닌가요 [불꽃육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2/11/SSC_20260211155549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