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머신 10곳 세무조사

슬롯머신 10곳 세무조사

입력 1993-07-10 00:00
수정 199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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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지난 8일부터 서울 강남 그린그래스호텔의 슬롯머신 업소를 비롯,서울과 수도권 지역 10개의 슬롯머신 업소와 이 업소의 실질소유주 5명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국세청의 한 관계자는 9일 『지난 8일부터 서울지방국세청의 특별조사반 3팀(27명)이 2개월 예정으로 수도권 지역 슬롯머신 업소와 실질 소유주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특별 세무조사를 받는 실질소유주와 슬롯머신 업소는 ▲오석구씨 소유인 그린그래스호텔·과천 관광호텔·맘모스호텔·부천 프리스관광호텔·부천 부림관광호텔의 슬롯머신 업소와 ▲이동한씨가 위장지분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여의도 맨하탄호텔이다.이밖에 ▲나만씨의 힐탑관광호텔 ▲강봉주씨의 목산호텔과 리오호텔 ▲조훈형씨의 풍전호텔 슬롯머신 업소도 대상이다.

국세청은 실질소유주 및 슬롯머신 업소의 수입누락과 탈세를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이번 세무조사는 이 업계의 비리를 수사해온 서울지검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1993-07-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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