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교포 7% “역이민 고려”/남가주대,폭동 1돌 여론조사

LA교포 7% “역이민 고려”/남가주대,폭동 1돌 여론조사

입력 1993-03-23 00:00
수정 1993-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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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연합】 4·29 LA폭동이 발생한지 11개월이 지난 현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LA교포중 7%는 아예 한국으로 역이민할 것을 고려하고 있고 40%는 LA를 떠나 미국내 다른 도시로 옮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USC대학의 다민족문화연구소 조사결과 나타난 것이며 이 연구소는 20일 열린 「4·29 폭동 이후 미주 한인사회의 새로운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범인종 학술회의」에서 이 내용을 발표했다.

한인사업체와 흑인사업체 1백20개를 각각 대상으로 한 이 조사결과 교포들의 사업체가 흑인거주지역에 있는 사람이 많아 삶의 발판이 되고 있는데도 한인교포들과 흑인들은 서로 상대방을 가장 싫어하며 교포들은 같은 아시아계 인종을,흑인들은 유태인과 백인들에게 각각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993-03-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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