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부랑아수용소얘기를 듣고 잠못이룬 적이 있는데 지난 일요일sbs에서 방영한 정신질환자수용소 실태를 보고 밤을 꼬박세웠다.
사실은 곳곳에 억울하고 분하고 참담한 얘기가 널려있는데 못본척,못들은척,나하고는 상관없다는 식으로 살고있다가 TV에서 화면으로 보면 충격이 온다.
『세상에!저럴수가!저것 못 뜯어고쳐요?』하고 마치 남편이 슈퍼맨이라도 되는듯이 항의하지만 요즈음 남편의 한결같은 대답은 『우리당이 정권을 잡아야지!』다.
『아이구.그때까지 언제 기다려요?사람들이 죽어가는데,매맞아죽고 굶어죽고 병들어 치료못받고 죽고…이래도 되는거예요?』하다가 제풀에 지친다.
각당마다 또 후보들마다 나름대로 정책을 제시하고 선거전에 돌입한 것같은데 나같으면 깨알같은 활자로 정책을 나열하느니,큰활자로 「우리당은 정신질환자수용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라고 재빨리 전면광고를 내겠다.
뿐만아니라 당장 배한척을 전세내서 수용실태가 가장 심각한곳으로 쳐들어가(?)낱낱이 파헤치고 해결한뒤 그 사실을 널리 홍보할 것같다.
요즈음 TV보도나 신문을 보면 자기편사람들 몰아다놓고 손을 흔들면서 연설하는 대권후보들 모습이 보이는데 그게 표의 향방에 무슨 영향력이 있겠는가? 믿을만한 정당,또 찍을만한 후보가 없다는 쪽이 반이라는데 그표들을 공략해야하지 않을까?
또 후보들이 곳곳마다 다니면서 공약을 남발하는데 신뢰감이 안간다.국가예산은 빤한데 무슨수로 그 약속을 다 지킬수 있단말인가?
그런의미에서 『No』도 할수있는 단호한 면도 보여줘야 될것같다.
그저 표에 도움만되면 얼굴에 미소띠우고 『Yes』만 남발하는 쪽은 사실은 정직하지 않은 쪽이라는 생각이 든다.또 가는곳마다 「금일봉」을 내놓는 모습도 별로 매력있는 모습은 아니다.
썩은곳 아픈곳 가려운곳을 치료할수있는 멋진 대통령이 뽑혀야할텐데….
사실은 곳곳에 억울하고 분하고 참담한 얘기가 널려있는데 못본척,못들은척,나하고는 상관없다는 식으로 살고있다가 TV에서 화면으로 보면 충격이 온다.
『세상에!저럴수가!저것 못 뜯어고쳐요?』하고 마치 남편이 슈퍼맨이라도 되는듯이 항의하지만 요즈음 남편의 한결같은 대답은 『우리당이 정권을 잡아야지!』다.
『아이구.그때까지 언제 기다려요?사람들이 죽어가는데,매맞아죽고 굶어죽고 병들어 치료못받고 죽고…이래도 되는거예요?』하다가 제풀에 지친다.
각당마다 또 후보들마다 나름대로 정책을 제시하고 선거전에 돌입한 것같은데 나같으면 깨알같은 활자로 정책을 나열하느니,큰활자로 「우리당은 정신질환자수용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라고 재빨리 전면광고를 내겠다.
뿐만아니라 당장 배한척을 전세내서 수용실태가 가장 심각한곳으로 쳐들어가(?)낱낱이 파헤치고 해결한뒤 그 사실을 널리 홍보할 것같다.
요즈음 TV보도나 신문을 보면 자기편사람들 몰아다놓고 손을 흔들면서 연설하는 대권후보들 모습이 보이는데 그게 표의 향방에 무슨 영향력이 있겠는가? 믿을만한 정당,또 찍을만한 후보가 없다는 쪽이 반이라는데 그표들을 공략해야하지 않을까?
또 후보들이 곳곳마다 다니면서 공약을 남발하는데 신뢰감이 안간다.국가예산은 빤한데 무슨수로 그 약속을 다 지킬수 있단말인가?
그런의미에서 『No』도 할수있는 단호한 면도 보여줘야 될것같다.
그저 표에 도움만되면 얼굴에 미소띠우고 『Yes』만 남발하는 쪽은 사실은 정직하지 않은 쪽이라는 생각이 든다.또 가는곳마다 「금일봉」을 내놓는 모습도 별로 매력있는 모습은 아니다.
썩은곳 아픈곳 가려운곳을 치료할수있는 멋진 대통령이 뽑혀야할텐데….
1992-11-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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