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대회
【텔아비브 AFP 연합】 이스라엘 야당인 노동당은 21일 사상 최초로 「팔레스타인인들의 민족적 권리」를 인정했다.
당대회에서 채택된 이같은 결정은 또한 이스라엘이 강제합병한 골란고원을 비롯한 아랍점령지들에 대한 「영토적 타협」과 점령지내 유태인 정착촌 건설을 앞으로 1년간 동결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텔아비브 AFP 연합】 이스라엘 야당인 노동당은 21일 사상 최초로 「팔레스타인인들의 민족적 권리」를 인정했다.
당대회에서 채택된 이같은 결정은 또한 이스라엘이 강제합병한 골란고원을 비롯한 아랍점령지들에 대한 「영토적 타협」과 점령지내 유태인 정착촌 건설을 앞으로 1년간 동결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1991-11-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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