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남부순환도로」 만든다/성산대교∼영동대교

「제2­남부순환도로」 만든다/성산대교∼영동대교

입력 1991-03-11 00:00
수정 1991-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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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동·서로 연결… 96년 착공

안양천변 서부간선도로와 영동대교간을 잇는 제2 남부순환도로가 개설된다.

서울시는 10일 현재 도시고속도로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김포공항∼대치동간의 남수순환도로의 대체노선으로 제2 남부순환도로를 현재 올림픽대로와 남부순환도로 사이의 도심반경 6∼8㎞ 지점에 개설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월 국무총리실 지역균형발전 기획단에서 제시한 계획구상을 토대로 지난해말 서울대 공학연구소와 ㈜제일엔지니어링에 용역을 의뢰,타당성을 조사중이며 용역결과가 나오는대로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96년부터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제2 남부순환도로는 성산대교 부근에서 출발 영동대교로 이어지며 현재 건설중인 북부간선도로 및 동부간선도로와 연계해 환상중심축으로 구축돼 기존 방사선형 도로망에 따른 도심통과 교통량을 외곽으로 우회분산시키게 된다.

시는 도로신설에 따른 재원문제를 감안,가능한한 기존 도로망을 확충하고 나머지구간은 고가차도 또는 지하차도를 신설,연결할 계획이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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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 도로의 폭을 강남지역 동서간,영동지역·청량리·미아리 등 부도심권,중부고속도로 및 도심진입지점의 2010년 교통량을 기준으로 정하되 입체교차시설을 최대화하고 교통신호체계도 현재의 고정식에서 스쿠트시스템 등 가변식의 최신형으로 도입,논스톱고속도로로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1991-03-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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