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옥 외무부장관은 12일 상오 하지 압둘 마드리드 주한 부루나이 대사를 비롯,동남아국가연합(ASEAN) 6개국 주한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아세안간 관계증진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마드리드 대사는 이 자리에서 오는 7월 콸라룸푸르에서 개최될 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담(PMC)에서는 한국을 아세안의 완전협의 대상국으로 인정한 지난 1월의 아세안 상임위의 결정이 정식 인준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확대외무장관회담에 이장관의 참석을 공식 요청했다고 정의용 대변인이 전했다.
마드리드 대사는 이 자리에서 오는 7월 콸라룸푸르에서 개최될 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담(PMC)에서는 한국을 아세안의 완전협의 대상국으로 인정한 지난 1월의 아세안 상임위의 결정이 정식 인준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확대외무장관회담에 이장관의 참석을 공식 요청했다고 정의용 대변인이 전했다.
1991-02-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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