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대화사무국은 오는 9월4일 서울에서 열릴 남북 고위급회담에 참가할 북측 대표단과 수행원 33명,50명의 기자명단을 공개했다.
한편 남북 고위급회담 북한측 대표단 책임연락관 최봉춘은 1일 우리측 김용환책임연락관 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와 북한측이 지난달 30일 우리측에 통보한 기자단 48명 가운데 서동범기자가 사정에 의해 참가할 수 없게 됐다고 밝히고 대신 강두한ㆍ문광우ㆍ엄정온기자 등 3명을 추가하겠다고 통보했다.
이미 밝혀진 연형묵총리등 북측 대표 7명이외에 수행원및 기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수행원(33명)
림춘길(총리책임보좌관) 최봉춘(총리보좌원 겸 책임연락원) 렴철봉(수행원ㆍ이하 모두 수행원) 리헌 김용진 허철수 김재화 허웅룡 오문세 김채성 김민현 윤성혁 최윤국 허영화 최성익 박찬현 김성률 원동연 전재달 안태봉 강수린 김이순 권영덕 박준봉 김룡현 김명보 주원 리명선 송남수 최수일 김경남 김광렬 하준호
◇기자단(50명)
김천일 강영민 리광진 김택룡 박영상 홍창식 리연석 리강후 최주영 강영수 리호길 김명성 승정렬 리춘경 최민 최영화 리연호 리문호 김성림 김광일 김종우 김상현 김남길 최대순 리상혁 정민 고명철 안복만 박춘민 한영일 엄일규 리길성 배관영 주현철 김남수 리원덕 홍석찬 지경훈 리승원 최영철 박영조 유택환 한광도 강창림 리석범 한배근 심석봉 강두한 문광우 엄정은
한편 남북 고위급회담 북한측 대표단 책임연락관 최봉춘은 1일 우리측 김용환책임연락관 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와 북한측이 지난달 30일 우리측에 통보한 기자단 48명 가운데 서동범기자가 사정에 의해 참가할 수 없게 됐다고 밝히고 대신 강두한ㆍ문광우ㆍ엄정온기자 등 3명을 추가하겠다고 통보했다.
이미 밝혀진 연형묵총리등 북측 대표 7명이외에 수행원및 기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수행원(33명)
림춘길(총리책임보좌관) 최봉춘(총리보좌원 겸 책임연락원) 렴철봉(수행원ㆍ이하 모두 수행원) 리헌 김용진 허철수 김재화 허웅룡 오문세 김채성 김민현 윤성혁 최윤국 허영화 최성익 박찬현 김성률 원동연 전재달 안태봉 강수린 김이순 권영덕 박준봉 김룡현 김명보 주원 리명선 송남수 최수일 김경남 김광렬 하준호
◇기자단(50명)
김천일 강영민 리광진 김택룡 박영상 홍창식 리연석 리강후 최주영 강영수 리호길 김명성 승정렬 리춘경 최민 최영화 리연호 리문호 김성림 김광일 김종우 김상현 김남길 최대순 리상혁 정민 고명철 안복만 박춘민 한영일 엄일규 리길성 배관영 주현철 김남수 리원덕 홍석찬 지경훈 리승원 최영철 박영조 유택환 한광도 강창림 리석범 한배근 심석봉 강두한 문광우 엄정은
1990-09-0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