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책임준비금 9천억원 적립부족/지급능력 악화

생보사 책임준비금 9천억원 적립부족/지급능력 악화

입력 1990-06-01 00:00
수정 1990-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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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침체등으로 생명보험회사의 계약자들에 대한 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책임준비금의 적립부족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보험당국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6대 생보사의 지난 89회계연도(89년 4월∼90년3월) 보험사업을 결산한 결과 대한ㆍ제일ㆍ흥국ㆍ동아생명 등 4개 생보사의 계약자들에 대한 부채인 책임준비금의 적립부족액(순보험료식 기준)은 총 9천44억원에 달했다.

이같은 책임준비금 부족액은 전년의 7천1백30억원에 비해 1천9백14억원(26.8%)이 증가한 것이다.

1990-06-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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