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병 민정 대표간사(15인 통합추진위 3당 대표간사는 말한다)

박준병 민정 대표간사(15인 통합추진위 3당 대표간사는 말한다)

이목희 기자 기자
입력 1990-01-26 00:00
수정 1990-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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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골격 새달 중순 짜여질 것

『15인 통합추진위 활동의 순항을 확신하며 2월 중순이면 신당의 골격이 짜여질 것입니다』

15인 통합추진위의 민정당측 간사인 박준병사무총장은 창당준비작업이 쉽지 않음을 인정하면서도 그 전도를 낙관,『이제 갈등과 대립을 벗어나 조정과 통합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장담했다.

­협상을 어떻게 이끌 것인지.

『우선 당헌ㆍ당규ㆍ정강정책 등 기본골격 문제부터 다룬 뒤 지구당조직책 선정,당지도체제 문제 등을 논의하겠다』

­신당의 기본골격을 짜는 데 있어 중점추진 사항은.

『기존 3당의 골격을 기본으로 할 것이므로 큰 어려움은 없으리라 본다. 다만 현재의 당조직 가운데 정책분야의 기능을 대폭 확충하자는데 3당간 사전양해가 이루어졌다. 당리당략을 벗어나 진정 국민을 위하고 경제발전을 이룩하는 정책정당으로서의 새 출범을 기대해 달라』

­신당지도체제에 대해 이견이 있는 것처럼 비치고 있는데.

『3당 총재간 이미 깊숙한 협의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 노태우대통령이 총재를 맡아 당무를 총괄해야 한다는 데 이론이 있을 수 없다. 또 5명정도의 최고위원이 합의제로 당을 운영하면서 대표최고위원이 총재로부터 적절한 선의 당무관할권을 위임받는 형태로 절충하는 데 큰 문제가 없으며 적절한 시기에 3당총재가 이를 밝히실 것이다』

­지구당조직책 선임도 쉽지 않은 문제인데.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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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원을 우선한다든지 뚜렷한 원칙을 정해 실천에 옮긴다면 무리가 없으리라 본다. 탈락인사에 대해서는 지방의회 흡수등 구제책을 강구하고 있다』<이목희기자>
1990-01-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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