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이었어?” 미성년자 성매수男 정체 ‘경악’…체포 현장

“현직 경찰이었어?” 미성년자 성매수男 정체 ‘경악’…체포 현장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입력 2026-03-20 09:02
수정 2026-03-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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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촬관 A씨가 아동청소년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는 모습. SBS 뉴스 보도화면 캡처
현직 경촬관 A씨가 아동청소년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는 모습. SBS 뉴스 보도화면 캡처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시도한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현직 경찰관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19일 S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저녁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아동청소년법 위반 혐의로 남성 A씨가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현장 인근에서 당시 상황을 라이브로 방송하던 유튜버 B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랜덤 채팅 앱에서 미성년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성 매수 남성을 찾는 정황을 포착했고, 의심스러운 차량이 인적이 드문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SBS가 공개한 검거 당시 현장 영상을 보면, 문제의 차량 안쪽으로 불빛을 비추자 뒷좌석에 있던 A씨가 급하게 운전석 쪽으로 넘어와 도주를 시도했다. 차량 뒷좌석에는 미성년자가 타고 있었다.

잠시 후 운전석 밖으로 나온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으로 밝혀졌다.

A씨의 입건 사실을 통보받은 경기북부경찰청은 A씨를 직위해제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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