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숙인 윤성환·안지만
해외원정도박 파문으로 마운드에 서지 못했던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과 안지만이 3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입장을 밝히고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이날 두 사람은 모자를 벗고 고개를 90도로 숙였다. 윤성환은 “야구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야구에만 전념해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윤성환과 안지만은 다시 모자를 벗고 고개를 숙인 뒤 라커룸을 향했다. 삼성 관계자는 “다른 말씀을 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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