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판 할 감독 “판 페르시, 맨시티전도 출전 불가”

맨유 판 할 감독 “판 페르시, 맨시티전도 출전 불가”

입력 2015-04-04 10:19
수정 2015-04-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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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 회복에 전력을 쏟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골잡이 로빈 판 페르시(32)가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예정된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맨체스터 더비’에도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은 4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판 페르시가 맨시티와의 정규리그 32라운드에도 나서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판 페르시는 지난 2월 스완지시티전에서 오른쪽 발목 인대를 다쳐 최소 4주 이상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재활에 집중한 판 페르시는 최근 훈련에 합류했지만 판 할 감독은 여전히 출전하기에는 무리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판 할 감독은 “재활 훈련 과정만 보면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내 경험상으로는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며 “판 페르시가 훈련장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4∼5주 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해 충분한 경기 리듬을 찾지 못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날 애스턴 빌라전 결장이 확정된 판 페르시는 다음주 맨시티전까지 7경기 연속 결장하게 될 처지에 놓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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