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 주인은 넥센…내년 시즌 홈구장 사용, 최종 계약 남아

고척돔 주인은 넥센…내년 시즌 홈구장 사용, 최종 계약 남아

입력 2014-05-15 00:00
수정 2014-05-1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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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
고척돔 스포츠서울
국내 첫 돔구장인 ‘고척돔’의 주인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로 결정될 전망이다. 넥센은 고척돔을 새로운 홈구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넥센은 다음 시즌부터 고척돔을 새로운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시와 넥센은 아직 고척돔 구장 운영권과 사용료를 놓고 이견이 있어 원칙적인 합의만 하고 최종 계약은 오는 9월 말쯤 할 예정이다.

고척돔은 2만2000명 수용규모의 실내 야구장으로 내년 2월 완공된다. 넥센은 2008년부터 목동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서울시는 넥센이 난색을 표해온 연간 80억원 규모의 운영료 문제와 관련, 현실적인 수준에서 협의를 진행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잠실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LG와 두산은 서울시에 연간 25억 여원의 사용료를 지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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