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가네모토 도모아키(40·한신·한국명 김지헌)가 2000안타를 이뤘다. 일본프로야구 명문 한신 구단으로서는 사상 처음 나온 대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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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모토 도모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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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모토 도모아키
가네모토는 지난 12일 요코하마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4-3으로 앞선 7회 2사 3루에서 우전 적시타를 날려 일본프로야구 역대 37번째이자 현역으로는 5번째로 2000안타를 이뤘다. 가네모토는 “조금 초조했던 것 같다.(무안타가) 길었으나, 나는 그렇게 느끼지 않았지만 하루라도 빨리 치고 싶었다.”며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내비쳤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2008-04-1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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