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제8구단 창단에 나선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가 다음주 새로운 메인 스폰서를 발표한다.
박노준 센테니얼 단장 내정자는 14일 야구회관에서 열린 프로야구 단장회의에 옵서버로 참석, 첫 상견례를 가진 뒤 “이번주에 메인 스폰서와 계약을 체결한 뒤 다음주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던 기업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박 내정자는 “회사 자금력과 운영계획 등을 직접 설명했으며 다들 납득했다.”고 밝혔다.
센테니얼이 당초 스폰서 계약을 추진했던 기업이 홍콩계로 알려졌지만 현재 유력하게 협상 중인 기업은 국내 업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는 “현재 3개 기업과 막판 협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도 스폰서 이름을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박 내정자는 목동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서울시와 협의 중이며 “펜스 광고를 포함해 철저한 마케팅 전략으로 즐길 수 있는 야구를 펼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2008-02-1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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