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스프링캠프 이틀째를 맞은 이승엽(30)이 10여분간 5방의 홈런을 쏘아올려 물오른 타격감을 뽐냈다. 이승엽은 우완 투수를 상대로 2개, 좌완 투수를 상대로 3개의 홈런을 뽑아냈다. 특히 좌투수로부터 뽑은 첫번째 홈런은 가운데 펜스를 훌쩍 넘는 140m짜리 대형 홈런. 반면 이승엽과 1루를 다투는 조 딜런은 이날도 홈런 2방을 날리는 데 그쳤다.
2006-02-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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