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수목원 새단장…“재미·안전 다잡는다”

양구수목원 새단장…“재미·안전 다잡는다”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입력 2026-05-07 15:08
수정 2026-05-0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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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온실 신설
주차장은 밖으로 이전
200억 들여 내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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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오는 11일 양구수목원 시설을 확충하는 공사에 착수한다. 사진은 수목원 전경. 양구군 제공
강원 양구군은 오는 11일 양구수목원 시설을 확충하는 공사에 착수한다. 사진은 수목원 전경. 양구군 제공


강원 양구 대암산 중턱에 자리한 양구수목원이 새로 단장한다.

양구군은 200억원을 들여 양구수목원 시설을 대폭 확충한다고 7일 밝혔다. 새로 들어서는 시설은 모노레일, 주제 온실, 웰컴센터 등이다.

운행 구간이 1.42㎞인 모노레일은 수목원을 일주한다. 운행 시간은 30분이며 18명이 동시 탑승할 수 있다. 화초와 나무 분재가 자랄 온실은 연면적 1500㎡ 규모이고, 사계절 개방된다. 웰컴센터는 안내소, 화장실 등을 갖춰 수목원 입구에 지어진다.

수목원 내 주차장은 관람객 안전을 위해 밖으로 이전한다. 차량 수용 대수는 190대 안팎으로 현재와 동일하다.

수목원은 공사 기간인 오는 11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휴장한다.

2004년 자연생태공원으로 처음 문을 연 수목원은 2020년 강원도가 공립수목원으로 지정하며 명칭이 변경됐다. 1000여 종의 나무와 식물이 자라고 있고, 총면적은 18만 9141㎡에 이른다. 양구 9경 중 제1경으로 연간 5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간다.

군 관계자는 “시설 확충을 통해 사계절 복합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세줄 요약
  • 양구수목원 200억원 투입, 시설 대폭 확충 발표
  • 모노레일·주제 온실·웰컴센터 신설 계획
  • 주차장 외부 이전, 11일부터 내년 6월 말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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