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사흘간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
물레 체험, 옹기 작품 판매, 드론 불꽃쇼 등 진행
울산옹기축제. 서울신문DB
울산의 대표 축제인 ‘울산옹기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16일 울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축제 슬로건은 ‘웰컴 투 옹기마을’이다. 전통 옹기의 가치와 외고산 옹기마을만의 정취를 현대적인 콘텐츠와 접목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축제 첫날에는 개막 퍼레이드 ‘옹기로 길놀이’에 이어 조희만 옹기장인과 그 아들의 이야기를 다룬 주제 공연 ‘흙 묻은 어깨’가 첫 무대를 장식한다. 대를 이어 옹기를 빚어온 장인의 삶과 가족의 의미를 전한다.
축제 기간에는 주민기획단 ‘옹해야’가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과 주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물레 체험과 ‘나만의 옹기 만들기’가 진행된다. 또 외고산 옹기장인의 작품 및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의 옹기 작품도 판매한다.
야간에는 드론쇼와 불꽃쇼가 펼쳐진다. 여기에 실제 옹기 가마의 불을 바라보며 즐기는 ‘옹기 가마 불멍’과 레이저·포그를 활용한 전시 ‘야화’가 운영돼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스탬프 투어와 게임형 이벤트,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메인 공연 ‘옹기콘서트 흔들어 재껴옹’이 펼쳐진다. 홍경민, 정수라, 박성온, 정서주, 김경호 밴드가 출연한다. 군 관계자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 운영한다”면서 “많은 사람이 찾아 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옹기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줄 요약
- 울산옹기축제, 5월 1~3일 외고산 옹기마을 개최
- 개막 퍼레이드·주제공연·체험행사 다채롭게 구성
- 드론쇼·불꽃쇼·콘서트로 야간 볼거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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