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부산시, 해양·수산 공공기관 이전 지원 논의

해수부·부산시, 해양·수산 공공기관 이전 지원 논의

정철욱 기자
정철욱 기자
입력 2026-03-09 20:39
수정 2026-03-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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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왼쪽)과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이 9일 해양·수산 공공기관 이전 관련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왼쪽)과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이 9일 해양·수산 공공기관 이전 관련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조속한 부산 이전을 위한 지원 방안 논의에 나섰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는 9일 제1회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과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해양·수산 공공기관 이전 기본방향, 직원과 가족의 정주 여건 마련 등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정책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면서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조기 이전을 위한 구체적 지원방안을 도출하고, 신속한 이행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해양수도 조성을 위해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이 조속히 이뤄져야 하고, 지원방안도 조기에 마련돼야 한다. 신속하고 차질 없는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해수부와 부산시가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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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은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을 통해 해양 정책과 산업, 연구와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진정한 해양 클러스터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기 이전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올해를 부산이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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