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확진 887명, 오후 6시 기준…13일 만에 1000명 아래로

[속보] 신규 확진 887명, 오후 6시 기준…13일 만에 1000명 아래로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1-08-02 18:46
수정 2021-08-0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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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들지 않는 대전 코로나
줄어들지 않는 대전 코로나 2일 오전 대전 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8.2 뉴스1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887명으로 집계돼 13일 만에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고 방역당국이 2일 밝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88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034명보다 147명 줄면서 지난달 19일(987명) 이후 13일 만에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1주일 전인 지난주 월요일(26일) 1056명과 비교하면 169명 적다.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확진자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에 비해서도 줄었으나 아직 확산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지난달 6일(1006명) 처음으로 1000명대로 올라선 뒤 세 자릿수로 잠시 떨어졌다가 20일부터 전날까지 13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595명(67.1%), 비수도권이 292명(32.9%)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304명, 서울 250명, 부산 66명, 인천·경남 각 41명, 충남 33명, 대구 27명, 충북 25명, 경북 24명, 대전·강원 각 22명, 제주 16명, 광주 7명, 전북 5명, 울산 3명, 세종 1명이다.

확진자가 속출했던 서울의 경우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가 250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발표했다. 35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지난주 월요일(7월 26일) 341명보다는 91명, 전날(334명)보다는 84명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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