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쌤 전국 교육지원프로그램 롤모델 됐다

송파쌤 전국 교육지원프로그램 롤모델 됐다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20-07-17 13:36
수정 2020-07-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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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쌤 전국 교육지원체계 롤모델로
송파쌤 전국 교육지원체계 롤모델로 지난 16일 서울 도봉구청에서 열린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에서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송파구의 교육 플랫폼이자 교육지원체계인 ‘송파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는 지난 16일 서울 도봉구청에서 열린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송파교육모델 ‘송파쌤(SSEM·Songpa Smart Education Model)’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 3월 출범한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교육정책 발전을 위해 전국 52개 지방정부가 참여해 만든 조직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대통령 직속 민·관합동 교육개혁 자문기구인 ‘국가교육회의’와 미래교육체제 수립 및 지방교육 자치?분권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공동협력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노력과 코로나19 이후 지역 교육의 방향에 대한 고민, 혁신교육지구 운영 사례 등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영유아부터 어르신들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교육 플랫폼인 ‘송파쌤’을 소개하고, 송파쌤의 4개 주요핵심사업(인물도서관·미래교육센터·악기도서관·온라인 교육포털)에 대해 설명햇다.

인물도서관은 마을인재과 기업, 각 분야 전문가 360명의 지혜와 지식을 공유하는 교육프로그램이고, 미래교육센터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여 코딩·AI 등 첨단기술교육을 지원한다. 또 악기도서관은 구민 누구나 부담 없이 악기를 접하고 체험하면서 예술적 소양과 적성을 계발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고, 온라인 교육포털은 송파구의 모든 교육 인프라를 온라인 네트워크로 연결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이다. 박 구청장은 “도시 자체가 하나의 큰 학교이자 캠퍼스라는 생각으로, 송파쌤을 개발했다”면서 “앞으로 송파쌤을 통해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구민의 평생에 걸쳐 필요한 교육을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구민 삶의 질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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