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법 형사6단독 오창훈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6·여)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6~7월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한 남성으로부터 7차례에 걸쳐 총 19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마치 사귈 것처럼 이 남성에게 접근한 뒤 어머니 병원비가 필요하다며 돈을 빌려 가로챘다.
A씨는 가로챈 돈을 인터넷 도박 비용 등으로 탕진했다.
오 판사는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비슷한 시기에 유사한 방법으로 사기 행각을 벌여 별도의 재판을 받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부산 한 찜질방 갔다가 빈대 옮았다”…유튜버가 확인한 심각한 실태 [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7/SSC_20260927092316_N2.jpg.webp)

![thumbnail - “지퍼 줄줄 내려가”…리센느 메이, 무대 중 아찔 사고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6/SSC_20260926091448_N2.jpg.webp)










![thumbnail - 한양 길목 지켰던 그림 같은 성곽, 넓은 초록 마당… 마음도 초록초록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232032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