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입학 취소 정유라, 엄마 최순실엔 “무식한 게”, “대학도 안 나온 게” 막말

이대 입학 취소 정유라, 엄마 최순실엔 “무식한 게”, “대학도 안 나온 게” 막말

정서린 기자
정서린 기자
입력 2016-11-18 11:12
수정 2016-11-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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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타투
정유라 타투 중앙일보 보도 내용을 소개한 MBC 방송화면 캡처
18일 교육부가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이화여대 입학 과정에서 부당한 특혜를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입학 취소를 대학 측에 요구한 가운데 정유라씨가 평소 모친인 최순실씨에게 자주 했다는 발언이 입길에 오르고 있다.

이날 교육부 발표에 앞서 주진우 시사IN 기자는 정유라씨가 최순실씨에게 무식한 게”, “대학도 안 나온 게”라는 말을 자주했다고 이날 페이스북에 밝혔다.

정유라씨는 대학 입학이 취소된 데 이어, 중고교 시절 각종 특혜 의혹도 사실로 드러나면서 고교 졸업까지 취소될 위기에 놓여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16일 정유라씨 출신학교 특정감사 중간 발표 자리에서 “졸업 취소가 가능한 객관적인 근거를 충분히 확보했다고 판단한다. 자문변호사에게도 판례를 통해 졸업취소가 법적으로 가능하다는 확증을 받았다”며 “다만 여러 변호사를 통해 확실한 법리 검토와 관련 문서를 확보하려고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주진우 기자는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고교 1학년 1학기 53명 가운데 52등을 했다는 언론 기사를 링크하며 “장시호가 최순실 집안의 브레인이다. 재단 관련 서류 작업은 장시호가 도맡아 했다”고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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