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창춘 수학여행 자제 권고

백두산·창춘 수학여행 자제 권고

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입력 2016-05-29 22:44
업데이트 2016-05-3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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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9일 정부가 최근 북한의 테러, 납치 등을 우려해 서울 지역 모든 초·중·고교에 백두산과 창춘 지역 수학여행을 자제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조치에 따라 7~8월 백두산으로 수학여행을 가려던 서울 송파구의 한 사립고교가 계획을 취소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16-05-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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